[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오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다음 해 영농자재 지원사업(못자리용 상토, 병해충 방제약, 맞춤형 비료, 중기제초제)을 신청 접수 받는다.
4일 시에 따르면 신청자격은 시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이어야 하며 농업경영체 미등록한 농가인 경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평택사무소에서 신청 기간 내 등록을 하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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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신청은 농촌인력 고령화 등으로 인해 영농자재 신청서 작성이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반영해 신청서 1장에 일괄 작성 신청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했다.
이는 시에서 자체개발해 운영 중인 농업통합정보시스템을 이용 출력 배부한 지난해 신청서를 참고해 변경사항만 수정 제출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사업대상자는 다음 해 1월 중 선정해 안내할 계획이며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 및 지역농협과 협력해 영농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시기별로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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