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군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 요양시설과 군포시 의료기관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추가 발생했다.
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안양시 어르신세상 관련 7명, 군포 남천병원 관련 3명 등 총 10명이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포시 산본 소재 남천병원. [사진=네이버지도 캡쳐] 2020.11.04 1141world@newspim.com |
지난 달 20일부터 첫 확진자가 발생한 안양시와 군포시 요양시설 관련 집단감염은 현재 안양시 일가족 4명, 남천병원 19명, 어르신세상주간보호센터 37명, 오산메디컬재활요양병원 12명 등 총 72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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