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지영봉 기자 = (재)전남테크노파크는 지역경제 위기극복과 전남의 미래를 선도하는 지역발전 전략 수립을 위해 '전남테크노파크-동신대학교 정책토론회'를 3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 동신대학교 최일 총장, 정책과제 및 연구교수진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정책간담회 [사진=전남테크노파크] 2020.11.03 yb2580@newspim.com |
토론회에서는 △동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에너지 FARM 사업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RLRC)사업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 △차세대 이차전지 사업 등 대학에서 발굴한 정책사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전남의 그린뉴딜 사업과 관련하여 해상풍력과 그린수소를 연계한 에너지 신산업육성 전반에 양 기관이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역 대학이 보유한 산업정책 연구기획이 유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산학연관 공동연구 및 교류 지원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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