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3일간 온라인 개최
주니어 개발자 트랙 포함 역대 최대 81개 세션 진행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네이버는 개발자 컨퍼런스 '데뷰(DEVIEW) 2020'이 오는 10일 참가 접수를 받는다고 3일 밝혔다.
데뷰는 최신 기술 트렌드 뿐만 아니라 개발자들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겪었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들을 공유하는 컨퍼런스다.
[제공=네이버] |
올해로 13회차를 맞이한 데뷰 2020은 ▲웹 ▲모바일 ▲클라우드 ▲네이티브 ▲머신러닝/AI ▲검색 ▲로보틱스 등 총 81개 세션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데뷰 2020에서는 언택트 시대 중소상공인·창작자와 사용자간 '연결'을 지탱하는 다양한 기술과 네이버의 미래 기술에 녹아든 다양한 경험들이 중점적으로 공유될 예정이다. 또 실습 위주 발표로 구성된 '핸즈온(Hands-on) 세션'과 주니어 개발자들을 위한 '주니어(Juniors) 세션'이 신설됐다.
데뷰 2020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네이버TV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이에 채팅창을 통해 연사에게 실시간으로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인원 제한 없이 참가 신청만 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컨퍼런스와 발표 세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데뷰 2020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데뷰 2020은 오는 25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swiss2pa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