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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중국 위챗페이 결제"..11월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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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편결제진흥원, 출범 1주년 기자회견에서 밝혀
신용카드 대비 "73억원의 수수료 절감효과" 주장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11월말부터 중국 위챗페이를 사용하는 중국 관광객들이 전국 제로페이 가맹점을 통해 결제할 수 있게된다. 현재 홍대 명동 신촌 등 3곳에서 시범운영중인데 이달말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 제로페이 가맹점의 중국 관광객 구매효과도 기대된다.  

[사진=한국간편결제진흥원]

2일 제로페이 사업을 전담하는 재단법인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은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중회의실에서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달말부터 전국 65만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중국 위챗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된다. 내년부터는 해외 간편결제서비스 업체와 제휴를 통해 중국은 물론 동남아 에서도 제로페이를 결제할 수 있게 추진중이다. 

한결원은 또한 비대면 시대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직불 서비스를 추진키로 했다. 나아가 제로페이 가맹점 정보와 결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소상공인의 마이데이터 등을 지원할 제로페이 빅데이터센터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윤완수 이사장은 "출범 후 1년간 제로페이는 상생 결제 인프라로서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일상에 빠르게 자리 잡았다"고 평가한후 "이달말 중국 위챗페이를 시작으로 해외 유명 간편결제 서비스와 제휴를 통해 제로페이를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직불결제 인프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3년까지 가맹점을 200만개로 늘려 제로페이를 통해 수많은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4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제로페이 사업부문을 넘겨받아 공식출범한 한결원은 출범 1년만에 소상공인 가맹점 65만곳을 확보했다. 누적결제액도 9400억원을 넘었다(10월기준).

신용카드 수수료 절감이라는 출범취지에 맞게 9400억원중 6610억원이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결제돼 신용카드 대비 73억원의 수수료 절감효과를 거뒀다고 분석했다. 소상공인 가맹점의 제로페이 수수료는 연매출 8억원 이하일 경우 0%다. 8~12억원 일경우 0.3%, 12억원 초과일 경우 0.5%다. 나머지 2790억원은 일반 가맹점이다.

한결원은 출범이후 제로페이 서비스를 모바일상품권과 기업제로페이 등으로 확대했다. 또한 정부 사업비 지급, 전자출입명부 복지 및 소비쿠폰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제로페이 연계 상품권은 모바일온누리상품권과 지역상품권(46종) 소상공인 모바일온누리상품권으로 확대됐다. 특히 지난 9월 출시된 소상공인 모바일온누리상품권은 식자재 구매 등에 월 2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는 평이다.

[자료=한국간편결제진흥원]

공공기관의 업무추진비와 현금성 경비지출을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기업제로페이의 경우 이용액이 늘고 있다. 이미 중소벤처기업부 경상남도 부산시 등 80여 곳이 도입했다. 10월 기준 누적 결제액은 40억원에 달한다.

농·축·수산물 구매 시 구매 금액의 20%를 지급하는 제로페이 소비쿠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에 한몫하고 있다. 제로페이 QR코드를 통한 전자출입명부 인증 서비스는 매장 출입 시 수기명부작성의 불편을 덜어준다. 아동돌봄쿠폰 코로나19 휴원지원금 임대료지원금 등 복지전달체계에서도 제로페이가 참여하고 있다.

한편 국민의 힘 엄태영(충북 제천‧단양) 의원은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중기부 자료를 근거로 소상공인 가맹점 수수료 절감효과가 있는 소상공인 직불결제액은 제로페이 도입이후 1년 9개월동안 1418억원, 전체 제로페이 결제액의 17.1%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소상공인 가맹점 카드수수료 총절감액은 20억원에 못미친다며 직불결제 활성화 대책을 요구했다. 

pya84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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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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