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인제군이 민선 들어 처음으로 농정사업의 경험이 풍부한 역대 소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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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기 인제군수가 29일 민선 들어 처음으로 농정사업의 경험이 풍부한 역대 소장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인제군]2020.10.29 grsoon815@newspim.com |
인제군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최상기 인제군수, 민선 들어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역임한 제10대 김장준 소장을 비롯해 역대 9명의 소장이 참석했다.
인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 농협 협력 영농자재 지원, 토속어종 부화장 건립, 고품질 벌꿀가공센터 건립 운영 등 역대 소장들로부터 자문을 받고 의견을 청취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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