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농협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함안군 함안면 일대에서 파수 곶감용 감 수확 일손돕기를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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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과 농협함안군지부 직원들이 참석한 함안군 함안면 일대에서 파수 곶감용 감 수확작업을 지원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남농협] 2020.10.29 news2349@newspim.com |
일손돕기에는 경남농협 김정규 경제부본부장, 농협함안군지부 조근수 지부장, 가야농협 이보명 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정규 부본부장은 "10~11월은 경남지역의 과수 수확이 한창이며 특히, 단감이나 곶감은 주산지 농촌의 주요 소득 작물로서 시기에 맞게 수확을 해야 하는 만큼 소규모 인력을 계속해서 투입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일반인, 기업체, 소규모 단체 등에서도 농촌 일손지원에 자발적인 참여를 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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