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he Nikkei에 따르면 NTT데이터(NTT DATA), 미쓰비시(Mitsubishi) 등 7개 일본 기업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무역 정보 및 데이터를 관리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해당 기업은 NTT데이터에서 개발한 온라인 무역 활동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 시스템은 수출입 회사의 영수증 및 은행에서 발행한 신용장을 관리하도록 설계됐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제 3자의 데이터 변조를 방지한다.
언스플래시 |
해당 서비스는 금년 내에 개시될 예정이다.
프로젝트에는 NTT 데이터, 미쓰비시 외에, MUFG은행, 도요타통상(Toyota Tsusho), 가네마쓰(Kanematsu), 손포재팬보험(Sompo Japan Insurance), 도쿄마린화재보험(Tokio Marine&Nichido Fire Insurance)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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