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간헐적으로 이어지던 경북에서 추가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다시 '0명' 기록했다. 23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동일한 1536명을 유지하고 있다.
이 중 지역감염 사례는 1459명이며, 해외유입 감염사례는 77명이다.
경북 지역의 이날 현재 격리 치료확진환자는 12명이며 이 가운데 11명은 안동의료원과 동국대경주병원에서, 1명은 타 지역 병원에서 입원치료받고 있다.
또 어제 경북 경산에서 60대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이 입원 치료 중 숨져 23일 오전 0시기준 경북지역 누적 사망자는 61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선별진단검사[사진=뉴스핌DB] 2020.10.23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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