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광군은 22일 '2020년 영광군 사회적경제 창업학교'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료식에는 수강생 총 18명이 참석해 전문교육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지역혁신경제연대에 위탁해 진행됐다.
아카데미는 8월부터 10월까지 사회적경제 창업을 희망하고 관심이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경제 조직 발굴·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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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영광군 사회적경제 창업학교 수료식 [사진=영광군] 2020.10.22 ej7648@newspim.com |
김준성 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제공과 실질적인 창업준비를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지역혁신경제연대와 연계하여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의 창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현재 (예비)사회적기업 8개, 마을기업 6개, 협동조합 20개, 사회적협동조합 8개, 사회적경제기업 총 42개를 운영 중이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