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정책

속보

더보기

[2020국감] 감사원감사-경제성평가 조작설에도 끄떡않는 정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성수 국무총리비서실장 "생각 다른 전문가 있다"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김성수 국무총리비서실장이 감사원의 월성1호기 경제성 평가 불합리 감사결과에 대해 받아들일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말했다.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성수 국무총리비서실장은 야당의 월성1호기 경제성 평가가 정부에 의해 낮게 분석됐다는 지적에 대해 "생각이 다른 전문가도 있다"고 응수했다.

이날 국감에서 국민의힘 이영 의원(비례대표)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2018년 6월 작성한 월성원전1호기 경제성분석 보고서에 대해 의문점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이 보고서는 애초부터 월성1호기 가동중단이란 답을 정하고 이를 맞추기 위해 인자들을 조작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영 의원은 "원전 생산 전기의 판매단가가 갑자기 낮춰진 것을 비롯해 보고서 용역 과정에서 원전 수익이 한달새 3472억원에서 224억원으로 15분의 1로 줄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용역을 맡은 회계법인 직원과 한수원 직원이 정부의 조작의지가 있었음을 밝힌 바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성수 국무총리비서실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2020.10.22 leehs@newspim.com

이 의원에 따르면 회계 법인 직원은 "어느 순간 정부와 한수원이 원하는 결과를 맞추기 위한 작업이 됐다"고 말했다. 또 한수원 직원은 "산업부가 경제성을 낮추기 위해 인자를 조정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영 의원은 "문 대통령이 '월성1호기는 언제 중단되느냐'고 물었을 뿐인데 이후 월성1호기 가동 중단이 일사천리로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한수원의 경제성 평가를 그대로 인용하더라도 여전히 전기 생산에 있어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재생에너지는 경쟁력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수원이 내놓은 자료를 곧이곧대로 믿는다해도 제조단가는 원전 64.51원 태양광 147원으로 두 배가량이 차이가 나고 특히 발전소 면적은 원전의 경우 1메가와트(MW)당 745제곱미터(㎡)지만 태양광은 1만5000㎡로 20배 이상 차이가 난다"고 지적하며 "결국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한데 정부로서는 대책이 있느냐"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성수 총리비서실장은 즉각적인 답변을 하지않는 대신 "생각이 다른 전문가도 있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늘 홍준표와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상승세 탄 이정후, 3안타 폭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드디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봄바람을 타기 시작했다. 14경기 만에 한 경기 3안타 활약을 펼쳤다. 3경기 연속 안타에 최근 6경기 중 4경기 멀티히트의 고감도 타격이 이어지고 있다. 이정후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6, OPS는 0.686으로 올라섰고 팀은 3-0 승리로 4연패를 끊었다. 팀 6안타 가운데 절반이 이정후의 배트에서 나왔다. 2회 1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우완 체이스 번스와 7구 승부까지 끌고 갔지만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 [사진=로이터] 2026.04.17 psoq1337@newspim.com 0-0으로 맞선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 다시 번스를 상대한 이정후는 풀카운트에서 6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시속 99마일(약 159.3km)짜리 강한 타구의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브레넌의 3루수 병살타가 나와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랜던 룹은 6이닝 동안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자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7회초 응답했다. 바뀐 투수 브록 버크를 상대로 선두 타자 아라에스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2사 후 채프먼이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로 0의 균형을 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랜던 룹.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6.04.17 psoq1337@newspim.com 이어진 2사 2루 타석에 선 이정후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피치 클록 위반으로 스트라이크 하나를 안고 출발했지만 몸쪽 포심을 밀어 좌중간에 떨어뜨리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이어 대타 엘리엇 라모스의 볼넷, 슈미트의 중전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스코어는 3-0이 됐다. 9회초 이정후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완 샘 몰의 2구 스위퍼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쳐 시즌 두 번째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정후는 11일부터 17일까지 6경기에서 23타수 10안타, 타율 0.435·OPS 1.154를 기록 중이다. 경기 막판에는 짧은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8회초 아다메스 타석에서 코너 필립스의 몸에 맞는 공이 나오자 투수가 곧장 퇴장당하며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샌프란시스코 마무리 밀러가 9회말 마지막 아웃을 잡은 뒤에는 삼진으로 돌려세운 스튜어트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다가갔고, 이에 스튜어트가 격하게 반응하면서 양 팀 선수들이 쏟아져 나왔다. psoq1337@newspim.com 2026-04-17 06: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