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대량 매수한 뉴욕 증시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CEO가 "시장에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마켓 데이터들이 '쓰레기' 같다"며 "이런 데이터들로 인해 시장의 실제 유동성 상황이 심각하게 왜곡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애플 주식 앱의 현재 비트코인 거래량은 247억 6000만 달러로 엄청나게 과장되어 있다"며 "애플을 통해 10억개 이상의 디바이스에 이런 쓰레기 데이터들이 제공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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