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진자가 58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5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중 국내 발생자는 41명, 해외유입은 17명이다.
지역별로는 국내 발생 41명 중에서 경기도가 22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11명으로 경기와 함께 두 자릿수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인천에서 3명, 강원에서 2명, 부산과 대전, 충남에서 각각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에선 검역단계에서 3명, 지역사회에서 14명이 확인됐으며 국적별로는 내국인 3명, 외국인 1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98명으로 총 2만3466명이 격리해제됐으며 1420명이 현재 격리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71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 추가돼 총 447명이 사망했고 치명률 1.7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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