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라임 연루 야당 유력 정치인' 지목된 윤갑근 "김봉현 모른다…법적대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상범·윤갑근 라임 접대" 김진애 의원에는 "민형사상 책임 물을 것"

[서울=뉴스핌] 이보람 김승현 기자 = 이른바 '라임' 사건 관련 '유력 야당 정치인'으로 지목된 윤갑근 변호사(국민의힘 충청북도당위원장)가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을 모른다"며 사건 연루 의혹을 부인했다.

윤갑근 변호사는 19일 "라임 사건이나 라임자산운용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해 여름 한 회사로부터 전체적인 법률자문을 요청받고 계약을 체결, 이에 따라 정식으로 자문료를 지급 받았다"며 "이 과정에서 회사가 라임 관련 자문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해 와서 이에 대해 자문을 해준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국민의힘 충북도당 당협위원장).<사진=이형석 사진기자>

윤 변호사는 라임 측이 운용하던 펀드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 중인 당시 윤 변호사 측 의뢰인 요청을 받고 펀드를 재판매(롤오버, Roll-Over) 할 수 있는지 여부 등에 대해 법률 검토를 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윤 변호사에 법률자문을 의뢰한 회사가 어디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윤 변호사는 특히 "라임과는 관계가 없고 김봉현 회장도 전혀 모른다"며 "정치권 인사가 연루됐다는 의혹 등에 대해서도 알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 "당시 우리은행장은 누군지도 모른다"며 친분관계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전 회장의 입장문 내용과 관련한) 법적대응은 의뢰인과의 관계 등을 고려해 추후 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열린 서울중앙지검 등 대상 국회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성범 검사와 윤 전 고검장은 김봉현이 검찰 출신 A 변호사와 함께 접대했다는 3명 중 2명"이라며 "이는 이재오 상임고문이 확인해 준 사안"이라고 언급했다.

윤 변호사는 이에 대해 "김봉현도 모르고 거기에 언급된 검사나 누구와도 룸살롱을 간 적이 없다"며 "김 의원이 명백한 허위사실을 말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라임 사건 관련 야당 인사 관련은 시중에 떠도는 말이 사실이라면 황교안 대표 시절 영입한 현 충북도당위원장"이라며 "본인은 옵티머스 사건에 어떻게 연루되었는지 직접 밝히고 돈을 받았다면 그것이 변호사 수임료인지 로비 자금인지도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김봉현 전 회장은 지난 16일 자필로 라임 사건 수사를 무마하고자 검찰 출신 A 변호사를 통해 현직 검사 3명과 수사관들에게 향응과 금품을 제공했고 검사장 출신 야권 정치인에게도 돈을 건네고 은행 고위층에 로비를 벌였다고 주장했다.

이에 정치권 일각에서는 김 전 회장이 지목한 검사장 출신 야권 정치인이 윤 변호사라는 주장이 나왔다.

윤 변호사는 지난 2017년 대구고검장을 끝으로 검사 생활을 마치고 이듬해 변호사로 개업한 뒤 정계에 입문, 현재 국민의힘 충청북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다.

brlee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