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IBK저축은행이 코로나19 장기화 및 저금리 기조 지속으로 경제활동과 금융거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배려대상 및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정기적금 특판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사진=IBK저축은행 제공] 2020.10.12 Q2kim@newspim.com |
'기운찬 정기적금'은 선착순 3640명, 1인 1계좌 한정으로 신규거래 고객만 가입 가능하며 월 납입액 5만부터 20만원, 가입기간은 24개월과 36개월 중 선택 가능하다.
이번 '기운찬 정기적금'은 사회공헌 목적으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저소득 근로자 등에 해당 될 경우 우대금리가 적용되어 최고 연 4.0% 까지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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