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안동=남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해외유입 사례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해 9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7138명으로 늘어났다. 또 해외유입 감염 누적 확진자는 85명으로 증가했다.
이번에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달서구 거주 A씨로 지난 7일 미국에서 입국해 동대구역 워킹스루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입국 후 해외입국자 전용 열차와 택시를 타고 이동했으며 해외입국자 격리시설에 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아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에서는 이날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하루만에 '0명'을 기록하며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동일한 1526명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선별 진단검사[사진=뉴스핌DB] 2020.10.09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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