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원(전 경기도의회의장, 전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자문단과 함께 국회 민주당 대표실을 찾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환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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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송한준 전 의장이 이낙연 민주당 대표 접견 모습 [사진=경기도의회]2020.10.08 jungwoo@newspim.com |
8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송한준 의원 등 14명 지방의원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전 의장단으로 이날 박광온 민주당 사무총장과 이낙연 민주당 대표를 차례로 예방했다.
이 대표는 그간 지방의회 의장으로서 국회와 지방의회간 충실한 매개 역할을 하였던 성과를 되돌아보며 지역의 의견전달 창구로서 지방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송한준 의원은 "지방의원들은 멀리있는 것 같지만 가까이에 있다. 829명 광역의원들이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으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지방의회가 국회, 정부와 적극 협력할 것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지방의회의 지역발전과 자치분권 의지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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