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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확진 3600만명대...인도, 일일 신규확진 8만명 육박(8일 14시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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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누적 확진 684만명에 사망자 10만명 돌파
'트럼프 치료' 리제네론, FDA 긴급사용 승인 신청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3600만명대를 기록했다. 총사망자 수는 105만명을 넘겼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8일 오후 2시23분 기준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하루 전보다 42만3207명 늘어난 3615만6547명, 총사망자 수는 6942명 증가한 105만5684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2020.10.08 bernard0202@newspim.com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754만9794명 ▲인도 683만5655명 ▲브라질 500만694명 ▲러시아 124만2258명 ▲콜롬비아 87만7684명 ▲아르헨티나 84만915명 ▲스페인 83만5901명 ▲페루 83만2929명 ▲멕시코 79만9188명 ▲프랑스 69만3603명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21만1801명 ▲브라질 14만8228명 ▲인도 10만5526명 ▲멕시코 8만2726명 ▲영국 4만2605명 ▲이탈리아 3만6061명 ▲페루 3만2914명 ▲스페인 3만2562명 ▲프랑스 3만2463명 ▲이란 2만7658명 등으로 보고됐다.

◆ 인도 누적 확진 684만명...사망자 10만명 돌파

인도의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만8524명으로 집계됐다고 로이터통신이 8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오전 인도 보건부 자료를 인용해 지난 24시간 동안 이같은 규모의 감염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가 684만명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존스홉킨스대학의 집계치와는 차이가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의 일일 코로나19 신규 사망자 수는 971명 늘어 총 10만5526명을 기록했다. 인도의 누적 사망자 수는 지난 3일 1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총사망자 수가 10만명을 넘은 국가는 미국과 브라질, 인도뿐이다.

인도 정부는 심각한 발병 상황에도 지난주 개학과 영화관 개방을 허용하는 등 코로나19 관련 제한 조처를 추가 완화했다.

◆ '트럼프 사용' 리제네론 치료제 긴급사용 신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치료에 사용된 리제네론의 항체치료제 'REGN-COV2'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코로나19 치료제로 긴급사용 승인이 신청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제네론은 성명을 통해 이렇게 밝히고, 미국 정부와 맺은 협약에 따라 FDA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을 경우 정부가 초기 물량을 미국 국민에게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며, 정부가 유통 책임을 질 것이라고 했다.

리제네론 로고 [사진= 로이터 뉴스핌]

리제네론은 또 현재 약 환자 5만명에게 투여할 수 있는 물량이 있으며, 향후 수개월 안에는 30만명의 환자에게 투여 가능한 양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REGN-COV2는 '항체칵테일' 치료제다. 두 개 이상의 항체치료제를 혼합해 만들었다는 뜻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앞서 트위터에 게시한 영상을 통해 리제네론의 약물 사용이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고 했다.

 ◆ "아스트라제네카, 내년 7월 백신 이익 창출 가능"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기 동안 관련 백신 판매를 통해 이익을 내지 않겠다고 약속한 영국 아스트라제네카가 이르면 내년 7월부터 이익을 남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7일 보도했다.

FT는 회사가 브라질 제조업체와 체결한 양해각서를 확인한 결과, 아스트라제네카에는 빠르면 2021년 7월 대유행 종식을 선언할 권리가 있다며 이렇게 전했다. 종식 선언 가능 기간이 연장될 수도 있는데 이는 회사가 '신의성실' 기반으로 대유행 사태가 끝나지 않았다고 간주할 경우에만 가능하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개발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는 업체다. 해당 양해각서는 지난 7월 브라질 공공 의료기관 '피오크루즈(Fiocruz)'와 회사가 체결한 계약 조건도 다루고 있다. 조건으로 최소 1억회분의 백신 생산 내용이 포함됐다. 금액으로 3억여달러 규모다. 회사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백신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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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년만에 기준금리 0.25%P 인상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6일(현지시간) 3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올렸다.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도 함께 열어뒀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3.75~4.00%로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표결은 12대 0 만장일치였다. 연준이 금리를 올린 것은 지난 2023년 7월 이후 처음이다. FOMC는 성명에서 "오늘의 정책 조치는 위원회의 2% 목표로 더 빠르게 돌아가는 것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물가가 목표치로 내려오는 데 더 오래 걸린다는 뜻이다. 이어 "위원회는 물가 안정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 ◆ 워시 "성장은 높고, 문제는 물가"…추가 인상 무게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경제 판단부터 정리했다. 그는 "최근 몇 주만 놓고 봐도 광범위하게 정의한 지표들이 경제가 실제로 강해졌음을 말해준다"며 "기저 성장세가 더 높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는 물가"라며 "물가 안정은 5년 반 넘게 문제였다"고 지적했다. 최근 지표를 두고는 "6개월 기준으로든 12개월 기준으로든 3%를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는 항목이 여전히 너무 많다"고 말했다. 7월 동결 이후 무엇이 바뀌었느냐는 질문에는 세 가지를 들었다. 경제가 강해졌고, 올여름 물가 흐름이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으며, 지정학적 상황에 대한 판단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워시 의장은 "이 세 가지가 오늘의 확고한 만장일치 결정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케빈 워시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9.17 mj72284@newspim.com 이날 연준은 추가 인상 여지도 열어뒀다. 워시 의장은 현재 금리가 긴축적이냐는 질문에 "금융 여건을 긴축적이라고 표현하기 어렵다고 말해 왔다"며 "지난 이틀간 회의 테이블에서 들어보니 동료들도 그렇게 표현하기를 어려워했다"고 답했다. 이번 인상에 대해서도 "완화를 한 단위 걷어낸 것"이라고만 규정했다. 연속 인상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답을 거부했다. 시장에 방향을 제시하지 않겠다는 새 방침을 지키겠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데이터 포인트는 노이즈가 많고, 데이터 포인트 의존은 위험한 집착"이라고 말했다. 물가를 잡기 위해 고용을 희생해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실업률이 기본적으로 완전고용에 부합하는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동시장에 해를 끼쳐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함께 공개된 점도표에서는 위원 16명이 올해 안에 최소 한 차례 추가 인상을 예상했다. 6월에는 올해 두 차례 이상을 점친 위원이 6명에 그쳤다. 연말 기준금리 전망 중간값은 4.1%로 6월의 3.8%에서 올랐다. 2027년 중간값은 추가 인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8명은 현 수준보다 0.25%포인트 더 높은 금리를 선호했다. 워시 의장은 6월에 이어 이번에도 전망을 제출하지 않아 19명 중 18명의 점만 찍혔다. 금리를 올렸는데도 물가가 2%로 돌아가는 시점은 오히려 1년 밀려 2029년으로 제시됐다. 성명이 "더 빠른 복귀"를 말한 것과 어긋난다는 지적에 워시 의장은 "쉽게 정리하자면 그것은 내 전망이 아니다"라며 "동료 18명의 전망이고 나는 그것을 충실히 전달했을 뿐"이라고 답했다. LPL파이낸셜의 제프리 로치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이번 경제전망 요약 전반에 매파적 색채가 깔려 있다"고 진단했다. ◆ 트럼프 압박엔 "우리 차선 지킨다" 이번 결정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구와 정면으로 어긋난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연준이 금리를 내리지 않으면 무역 전쟁을 확대하겠다고 위협했고, 지난 13일에는 미국의 차입 비용이 세계에서 가장 낮아야 한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워시 의장은 연준 독립성에 대한 시험이라는 시각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대통령과의 대화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고, 나는 월가 뉴스레터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독립성은 양방향 도로"라며 "무역 정책과 재정 정책을 하는 이들도 자기 차선을 지키게 한다. 그래야 우리가 여기 서서 보이는 대로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장은 기자회견을 거치며 방향을 틀었다. 발표 직후 오름세를 보였던 증시는 하락 전환했고, 연준 정책 기대를 반영하는 2년물 국채 금리는 큰 폭으로 올랐다. 페더레이티드헤르메스의 캐런 마나 채권 전략가는 "긴축 위험의 상당 부분은 이미 가격에 반영돼 있고 더 큰 신호는 연준이 이것으로 충분하다고 보느냐 아니면 더 이어질 것의 시작으로 보느냐"라고 짚었다. mj72284@newspim.com 2026-09-17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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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접수 먹통' 250명 이상 구제 가능할까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실제 구제 대상 수험생이 25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구제 대상 수험생 규모를 묻자 "현재 저희가 파악한 것으로는 한 250명 정도 이상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당초 교육부는 장애가 발생한 시간대에 접속하거나 원서 작성을 진행한 기록 등을 토대로 구제 가능성이 있는 수험생을 최대 1200여 명으로 추산했다. 이후 별도로 구제 신청을 접수한 뒤 수험생별 접속 기록과 원서 작성 이력 등을 확인해 실제 장애로 원서접수를 완료하지 못했는지 심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구제 요건에 해당하는 수험생 규모가 당초 추산치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이날부터 특별조사반을 가동해 장애 발생 원인뿐 아니라 원서접수 대행업체의 사전 대비와 사후 대응이 적절했는지까지 점검하기로 했다. 시스템 장애의 원인과 대응 과정 전반을 들여다보기 위한 특별조사에도 들어갔다. 조사 대상에는 장애 발생 경위와 업체의 사전 점검 체계, 장애 발생 이후 조치뿐 아니라 원서접수 시스템의 운영 구조 전반이 포함될 예정이다. 최 장관은 특별조사반 구성에 대해 "전문성이 있는 분들을 전체적으로, 회계 담당까지 포함해서 구성해 철저하게 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jane94@newspim.com 2026-09-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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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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