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추석 연휴를 앞둔 29일 권영진 대구시장이 보건환경연구원에 들러 현장 비상근무에 들어간 직원들을 격려한 후 대구지역 코로나19 방역 현황 설명을 청취하며 변동 추이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권 시장은 보건환경연구원과 평리119안전센터, 서문로 119안전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연휴 기간 중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신속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사진=대구시] 2020.09.29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