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8일 오전 9시 31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 한 아파트단지 보행로 보수공사 현장에서 60대 작업자가 무너진 흙더미에 하반신 일부가 깔렸다.
다리를 다친 작업자는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소방당국이 28일 오전 9시31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 한 아파트 보행로 보수공사 현장에서 추락한 작업자를 구조하고 있다.[사진=광주 남부소방서] 2020.09.28 kh10890@newspim.com |
소방당국 등은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한 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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