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음성군에 거주하는 60대 A씨가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선별진료소 체온 측정 모습 [사진=뉴스핌DB] 2020.08.27 dlsgur9757@newspim.com |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의 사우나시설을 다녀온 A씨는 20일 서울 관악구보건소에서 검사 문자를 받고 27일 오전 1시 30분 음성군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A씨는 다음 날 나온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와 격리병원 입원을 대기하고 있다.
이 기간 이상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현재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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