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에 노창섭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26일 제6기 전국동시당직선거에서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된 노창섭 후보가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정의당 경남도당] 2020.09.27 news2349@newspim.com |
27일 정의당 경남도당에 따르면 26일 열린 제6기 전국동시당직선거에서 단독으로 경남도당 위원장 선거에 입후보한 노창섭 후보가 93.2%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경선으로 진행된 도당부위원장선거의 경우 이경수, 박종철, 이소정, 강정민 후보가 뽑혔다.
지역위원장으로는 △거제시지역위원회 김용운 △양산시지역위원회 권현우 △김해시지역위원회 하대용 △창원시성산구지역위원회 여영국 △창원시마산지역위원회 이성훈 △진주시지역위원회 서성용 △남해하동지역위원회 김광석 △통영고성지역위원회 이홍 등 8명이 당선됐다.
전국위원에는 구자병, 유송희씨와 16명의 당대회 대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28일 오전 11시 경남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경남도민들에게 6기 경남도당 출범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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