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 중마동은 웰스지사 지점장 이섭 대표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10박스를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중마동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후원받은 라면 10박스를 추석 전에 중마동 지역 저소득층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섭 웰스 중마 지점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10박스를 후원했다.[사진=광양시] 2020.09.26 wh7112@newspim.com |
이섭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해서 라면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항상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순기 중마동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 나눔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갈 수 있도록 후원자 발굴과 연계에 적극 노력해 더불어 잘 사는 중마동을 만들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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