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지역 900세대에 전달…송편·즉석밥·마스크 등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에쓰오일은 추석을 맞아 저소득 가정에 추석 선물꾸러미를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이날 서울 마포구 이대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에쓰오일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후세인 알 카타니 S-OIL 대표 [사진=에쓰오일] 2020.01.23 yunyun@newspim.com |
이번 추석 선물꾸러미는 송편, 즉석밥 등 식료품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 등 생필품 등이 담겼으며 서울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900세대에 전달된다.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에쓰오일의 작은 정성이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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