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인제군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남면 갑둔리 '비밀의 정원'에 포토존이 조성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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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강원 인제군 남면 갑둔리'비밀의 정원'에서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인제군]2020.09.14 grsoon815@newspim.com |
군은 지역 내 주요 관광지에 포토존 설치를 통해 인제의 관광 이미지를 부각하고 또 대외적으로 SNS 등에 홍보하기 위해 사진 포인트 지역에 포토존과 방문객들을 위한 주차장, 편의 시설 등을 설치해 홍보할 예정이다.
'비밀의 정원'은 단풍과 설경 촬영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지난 5월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포토존 및 주차장 설치, 영화촬영 장소 제공 등 협의 거쳤으며, 연말까지 포토존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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