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는 478명으로 늘었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해외 입국자와 지역 감염 확진자가 1명씩 늘어 각각 477번과 478번으로 분류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4일 오전 광주 서구청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0.08.24 yb2580@newspim.com |
477번 환자는 해외 입국자다. 478번 환자는 시 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 소속 공무직 직원 관련 n차 감염자다.
이로써 광주교육연구정보원 관련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 앞서 이날 광주 동구 산수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476번 확진자)도 광주교육연구정보원과 관련된 확진자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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