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 청양에서 김치공장 노동자 1명이 확진됐다.
청양군은 비봉면에 거주하는 60대(청양 21번)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0.08.27 mironj19@newspim.com |
21번 확진자는 김치공장에 다니는 노동자로 지난 2일 검사에서 음성반응을 보여 자가격리 중 2차 검사를 받고 확진통보됐다.
이로써 김치공장 관련 확진자는 청양군 20명, 보령시 4명, 홍성군 1명 등 총 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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