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1일 오전 8시 기준 전날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확진자는 모두 96명이다.
이날 현재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자가격리는 모두 131명이다. 지역별로는 전주 39, 임실 31, 익산 24, 군산 14명 등으로 분포돼 있다.
전북도 보건당국 코로나19 브리핑 장면[사진=전북도] 2020.09.11 lbs0964@newspim.com |
보건당국은 전주지검 여직원 확진 등과 관련해 전날 534건의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보건당국은 "우리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계속해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수도권의 2.5단계 거리두기에 발맞춰 방역수칙을 더욱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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