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천안=뉴스핌] 라안일 기자 = 금산에서 20대 외국인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는 등 충남에서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금산군은 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진료를 받고 있다. 2020.09.02 alwaysame@newspim.com |
금산 7번 확진자는 20대 외국인으로 지난 5일 입국해 격리 중 8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격리 중이어서 접촉자 및 동선은 없다.
다만 군은 기숙사 직원 등 5명에 대해 예방적 검사를 진행한다.
천안에서는 신부동에 사는 50대가 지난 7일 검체 채취 후 8일 확진됐다.
천안시는 현재 감염경로 및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며 중부권·국제1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해 치료받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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