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팽성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1일과 1일 이틀간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
팽성읍에 따르면 이번 방역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방역의 날로 지정하고 15개 단체협의회 회원과 직원들이 함께했다.
경기 평택시 팽성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과 1일 양일간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사진=평택시청] 2020.09.01 lsg0025@newspim.com |
이들은 주민불안 및 추가확산 우려에 지역 확산을 방지하고자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 일제 방역 및 홍보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유미경 팽성읍 15개 단체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방역 소독활동 실시할 것"이라며 "주민불안 해소 등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15개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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