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대전에서 폐렴 증상이 있는 70대가 확진됐다.
대전시는 동구 가양동에 사는 70대 남성 A씨(대전 257번)가 지난 30일 폐렴으로 충남대학교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31일 확진 통보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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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기위해 찾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0.08.28 pangbin@newspim.com |
이로써 대전에서는 현재까지 25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4일부터 미각을 잃고 무기력증에 빠지는 등 증상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시는 A씨를 대상으로 역학조사 후 동선 등을 공개할 방침이다.
ra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