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00명이 됐다고 30일 밝혔다.
스타벅스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
운정3동 30대 A(파주시 100번) 씨는 고양시 200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1차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으나 지난 28일부터 기침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A씨는 29일 파주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병상이 배정되지 않아 이송 대기중이다.
파주시의 전체 확진자 100명 가운데 스타벅스 관련 43명, 사랑제일교회 관련 9명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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