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예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예천군 보건소 전경[사진=예천군] 2020.08.29 lm8008@newspim.com |
29일 군에 따르면 이날 예천읍과 은풍면에 거주하는 A씨(예천 46번·50대)와 B씨(예천 47번·30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예천읍내 한 약국에서 근무하며 지난 28일 의심증상을 보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각각 찾았다가 확진을 받았다.
보건 당국은 이들의 감염 경로를 파악중이며 근무지와 거주지에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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