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안랩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누적 다운로드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6년 1월 출시한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AV-TEST의 모바일 보안제품 평가에 매회 참가해 46회 연속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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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CI. [제공=안랩] |
글로벌 테스트로 검증받은 모바일 악성코드 탐지력에 설치된 앱의 권한을 확인해주는 '개인정보보호도우미', 불필요한 데이터를 삭제하는 '클리너' 기능 등 사용자 프라이버시 보호기능을 제공한다.
김창희 안랩 제품기획팀 팀장은 "글로벌 수준의 악성코드 진단 성능과 다양한 프라이버시 보호 및 편의 기능이 사용자들의 호평을 얻어 1000만 다운로드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더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폰 생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yoonge9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