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속 무현금 거래 수요 급증
각국 중앙은행들의 모임인 국제결제은행(BIS)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이 올해를 기점으로 비약적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당 보고서는 "CBDC 연구는 몇 년 전 부터 있었다. 하지만 올해 특히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속 무현금 거래 수요가 급증하면서 대중의 관심이 고조됐다. CBDC 개발 속도가 한층 더 빨라지면서 디지털 지급 방식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촉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언스플래시 |
지난달 BIS는 스테이블 코인 운영 리스크, 정책 방안, 규제 방향 등 관련 분석 보고서를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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