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영상 사회

속보

더보기

[영상] 수도권 유초중고 26일~9월11일 원격수업…'고3 제외'(전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지역 모든 학교가 오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면 전환한다. 다만 대학 입시를 앞둔 고3은 제외됐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긴급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다음은 브리핑 전문이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은혜입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코로나 확산세가 아직 진정되지 않았고, 감염경로 확인이 어려운 확진자는 조사의 비협조 등으로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 대단히 엄중한 상황입니다.

학교도 이 위험 상황에 예외는 아닙니다. 8월 이후 폭증된 집단감염의 무서운 확산 추세는 고스란히 우리 학생과 교직원 감염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8월 11일부터 23일까지 약 2주간 수도권 지역에서만 약 193명의 학생 ·교직원이 확진되었고 등교수업을 시작한 이후 확진자의 76%가 최근 2주 사이에 발생한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교육 가족 여러분, 대한민국 전체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들어간 지 오늘로 3일째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되는 이번 한 주 동안 반드시 코로나 확산세를 꺾어야만 우리 국민 모두의 일상과 안전을 지킬 수있고, 대한민국의 학교를 지킬 수있습니다.

이에 교육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우리 학교와 교육계에서 가장 강력하게 시행하기 위한 방안을 중대본, 교육청과 협의해 왔습니다. 그리고 교육부와 수도권 지역의 교육청은 현재의 국가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선택 가능한 가장 강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취하는 데 뜻을 함께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는 8월 26일 내일부터 9월 11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면 전환합니다.

다만, 진로와 진학 준비가 시급한 고등학교 3학년과 학습결손 최소화와 학생 보호를 위해 등교수업, 등교활동이 꼭 필요한 학생은 원격수업 전환 대상에서 제외하되, 대면 등교 시에도 거리두기나 마스크 쓰기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등교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특수학교와 60인 이하의 소규모 학교, 농산어촌 학교의 경우에도 시도교육청에서 지역 감염증 상황과 학교 여건에 따라서 자율적으로 등교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일부 지역에 한해 전면적인 원격수업 전환이 결정됨에 따라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의 걱정이 있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교육부와 교육청은 원격수업 전면 전환 결정으로 인한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학습공백을 없애기 위해서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원격수업 전환에 따른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어드리겠습니다. 1학기처럼 돌봄이 꼭 필요한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긴급돌봄에 준하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위해 교내 활용 가능한 공간을 확보하고 방과 후 강사나 퇴직교원 등 자제 인력풀을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돌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중식으로 학교 급식을 제공토록 하여 학부모의 부담을 줄여나가겠습니다.

또한, 수도권 지역 학생들의 원격수업 전환에도 안정적으로 원격수업이 운영되도록 인프라 지원과 학습콘텐츠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온라인 클래스와 E-학습터를 1학기 전면 온라인 개학 당시의 수준인 각 300만 명이 이용 가능하도록 증설을 완료했고, 각 플랫폼 담당기관에 현장상황실을 구축하고 교육부와 각 기관 간의 실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마련하여 혹시 모를 플랫폼 오류에도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질 높은 원격수업을 위한 원격수업 콘텐츠 추가 개발 등 원활한 수업을 위한 지원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방송, 중·고 교과, 중학 프리미엄 콘텐츠를 2학기 말까지 연장하여 누리집에 탑재하고, 초등학교 1 ·2학년과 유치원생을 위한 EBS 방송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EBS, 검정출판사와 협력하여 1학기에 개발하지 않았던 교과콘텐츠 13종을 추가로 개발해서 EBS, 온라인 클래스, E-학습터 등에 탑재하겠습니다.

1학기와 마찬가지로 스마트기기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기기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교육용 사이트 접속 시 모바일 데이터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를 12월까지 연장하겠습니다.

원격수업 기간에도 학습결손을 최소화하고 기초학력 부족 등의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의 학습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원격수업과 가정학습을 통해 학생 스스로 기초학력을 진단하는 초·중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토록 하고, 시도의 다양한 기초학력 지도 프로그램과 학습콘텐츠를 17개 시도교육청이 함께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기초학력 지원대상 학생이나 중도 입국 학생 등 별도의 보충지도가 필요한 학생은 전면 원격수업 기간에도 1:1 또는 소그룹 등으로 등교하여 대면 지도가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보다 각별한 보호와 지원이 필요한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학생들에게도 장애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지원을 제공하겠습니다.

특수학교의 특성을 고려하여 학사운영 일정 조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장애학생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돌봄서비스 제공과 특수교육 보조인력 배치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원격수업 전환으로 면대면 상담이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심리방역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는 한편, 지자체, 경찰당국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서 혹시 모를 아동학대나 방치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 아이들이 다시금 일상으로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함께한 수도권 지역 학교에 원격수업 전환 결정이 현재 수도권 지역의 감염 확산을 막는 시금석이 되길 기대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처-유튜브 채널 'KTV')

min103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