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4일 2차 긴급재난지원금 도입에 대해 "8월 초 소상공인 등과 관련된 매출액은 90%까지 회복됐다"며 "아직은 지켜봐도 되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번 주까지 모니터링해보고 코로나가 더 확산된다고 했을 때 저희도 비상 계획을 가동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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