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박병석, 국회 코로나 대응 대폭 강화...2주간 세미나 금지·재택근무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9월 6일까지 국회 상주인원 최소화 조치 시행
본회의·상임위, 최대 50인 넘지 않게 최소 운영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은 24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세가 커지고 있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국회 내 대책을 대폭 강화했다.

앞으로 2주간 국회 의원회관 및 국회도서관에서의 모든 세미나가 중지된다. 또한 국회 사무처 직원, 의원 보좌진 등 상주 인원에 대해 재택근무 비중을 늘린다.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박병석 의장의 입장을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각 자리마다 투명 아크릴이 설치되어 있다. 2020.08.24 kilroy023@newspim.com

한 수석은 "박 의장은 국회가 일부분에서는 이미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를 취했으나 외부방문 인원이 하루 평균 1000명이 넘는 등 여전히 방역의 사각지대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에 따라 정기국회를 앞두고 국회의장은 한 단계 높은 선제적 조치를 마련해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며 "이 지시에 따라 국회는 내일부터 9월 6일까지 약 2주간 외부 방문과 상주인원을 최소화하는 조치를 시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 수석은 "이 기간 중에는 의원회관과 국회 도서관 회의실, 세미나실, 간담회실 이용이 중지된다"며 "아울러 약 2주 동안 출입증을 미소지한 외부 방문객에 대한 방문증 발급과 미등록 기자에 대한 일시취재 및 촬영허가 발급도 중단된다"고 말했다.

한 수석은 이어 "소통관 기자회견의 경우 국회의원 등 사용신청권자 이외 외부인 배석이 제한된다"며 "아울러 국회 직원과 의원실 보좌진 등 상주 인원에 대한 관리도 강화된다. 국회는 각 부서별로는 필수인원을 제외한 재택근무 유연근무 및 시차 출퇴근제를 확대키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밀집도 완화를 위해 그간 2부제로 운행되던 청사 내 식당운영도 3부제로 강화키로 했다"며 "의장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한을 국회의원 전원에게 발송할 계획이다. 서한은 오늘 중으로 의원님들께 전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 수석은 이후 기자들과 만나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운영 방침을 묻는 질문에 "본회의와 상임위에 대해서는 이미 조치를 지난주에 실시했다"며 "본회의장 안에 최대 50명이 넘지 않도록 그렇게 의원 포함 회의 지원 인력, 정부 측 인사까지 제한을 뒀다. 최소한의 의사 정족수가 충족되는 선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 수석은 그러면서 "그 안에라도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하면 또 다른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라며 "코로나 상황을 보면서 국회가 선제적으로 조치하도록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