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도는 24일 사천 거주 50대 남성1명이 코로나 19확진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고 24일 밝혔다.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이 22일 오후 2시10분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갱남피셜 캡처] 2020.08.22 news2349@newspim.com |
이 남성은 지난 14일 경기도에서 인천 확진자와 접촉, 지난 22일 평택시에서 접촉자로 통보 받았다.
지난 23일 사천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새벽양성 판정을 받았다.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파악된 접촉자는 가족 2명이며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경남에서는 이달들어 지금까지 확진자는 지역감염 28명, 해외입국자 12명 등 모두 40명이며 지역감염의 경우 광화문 집회 관련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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