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 마스크 착용시 4~12주면 사태 통제 가능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2일(현지시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가 1155명 증가한 17만4645이라고 밝혔다. 또 코로나 확진자는 559만8547건으로 이전보다 4만6754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워싱턴 로이터=뉴스핌]김근철 기자=미국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로버트 레드필드 국장이 31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의회에서 열린 하원 청문회에 출석, 답변하고 있다. 2020.08.01 kckim100@newspim.com |
CNBC에 따르면 로버트 레드필드 CDC 국장은 전일 적어도 미국인 90%가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손 씻기를 자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마스크 이같은 조치를 다할 경우 4~12주까지 사태 통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미국은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심각한 상황이다. 또 최근에는 미국 최대 오토바이 축제인 '스터지스 모터사이클 랠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6명이 나온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수천명이 모인 축제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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