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청주에 거주하는 30대 A씨가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부터 발열, 기침, 인후통 증상이 있었고, 증상이 지속돼 베스티안병원을 찾아 검체를 채취했다.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0.08.17 dlsgur9757@newspim.com |
이후 민간수탁기관의 검사 결과에서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KTX를 이용해서 대구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A씨의 핸드폰 GPS와 약국, 의료기관 방문내역, 신용카드 결제 내역 등을 토대로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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