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은 코로나19 재확산과 동절기 혈액 수급 불안정 해소를 위해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1전비에 따르면 장병들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 4대를 이용해 헌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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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코로나19 재확산과 동절기 혈액 수급 불안정을 해소를 위해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 [사진=공군 제1전투비행단] 2020.08.20 ej7648@newspim.com |
혈액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1전비와 광주·전남 적십자사와 협약을 맺고 매 분기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했다.
1전비 항공의무대대 신예은 하사는 "헌혈은 1초의 찡그림으로 다른 이에게 평생을 선물할 수 있는 아름다운 행위이다"며 "장병들이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진정한 나눔과 사랑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