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운정2동에 사는 3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파주시청 전경. [사진=파주시] 2020.08.19. lkh@newspim.com |
파주 지역 66번째 확진자인 A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A씨는 지난 15일 고열과 인후통 등 증상을 보여 메디인병원에서 18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경기도에 입원병상을 요청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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