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18일 충북 전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날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무더위에 부채질하는 모습[뉴스핌DB]2020.08.04 lbs0964@newspim.com |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32~3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청주시 35도 ▲괴산군 34도 ▲단양군 33도 ▲영동군 33도 ▲충주시 32도 ▲제천시 32도 등이다.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밤사이 내려가지 못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무더운 날씨는 19일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cosmosjh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