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 수해복구에 동참하고자 임직원 140명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구례 5일 시장을 중심으로 시장상가 내 침수 물품 정리과 가재도구 세척, 도배장판 제거 등 최근 400mm가 넘는 폭우와 섬진강과 서시천 범람으로 침수된 157개 점포의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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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복구 봉사활동 [사진=전남테크노파크] 2020.08.13 yb2580@newspim.com |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이번 봉사활동이 수해복구에 작게나마 보템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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