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여월동에 사는 5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기침과 폐렴 등 증세를 보여오다 전날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부천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안내[안내문=경기 부천시] 2020.08.07 hjk01@newspim.com |
부천시는 A씨를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자택과 주변 지역을 방역 소독을 했다
방역당국은 A씨의 감염 경로 확인 및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해 모두 1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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