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프랑스의 2위 상장 은행인 크레디아그리콜도 대손충당금의 영향으로 순이익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7일 크레디아그리콜은 코로나19 사태로 대출 추가 대손충당금 적립에 따라 2분기 순익이 2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크레디 아그리콜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
크레디아그리콜의 2분기 순익은 9억5400만유로(약 1조3418억원)로 줄었으나, 매출액은 5% 감소한 49억 유로(약 7조원)로 애널리스트의 추정치 중간값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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