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농촌 마을공동체 830여대 지원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NH투자증권은 전날 전라북도 진안군 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전기레인지 100대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은 지난해 부터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에 전기레인지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NH투자증권은 29일 전라북도 진안군 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전기레인지 100대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NH투자증권] |
지난해에는 4개군에 총 413대의 전기레인지를 지원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충남 청양군과 경남 의령군에 각 110대, 105대를 지원했다.
하반기에는 전북 진안군에 이어 8월에 경북 청도군 등에 전기레인지를 지원해 올해 총 425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강신 NH투자증권 수석 부사장은 "농협 가족 모두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 및 지원 사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