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 남하면은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3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거창군 남하면이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에게 건강수칙 및 건강한 여름나기 등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거창군]2020.07.28 yun0114@newspim.com |
이날 폭염 대비 건강수칙과 건강한 여름나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과 응급조치 요령 등에 대해 교육을 했고,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참여자들의 근로의욕을 고취시켰다. 이어 참여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임형 남하면장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면서 "건강하고 안전한 노인 일자리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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