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경기 용인시 오는 27일부터 8월7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코로나19 대응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온라인 시민평가를 한다고 밝혔다.
용인시청 전경.[사진=용인시청] |
26일 시에 따르면 이를 위해 시는 코로나19 관련 우수 행정 사례 21건 가운데 시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심의를 통해 주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확산가능성, 과제의 중요도와 난이도 등을 평가해 10건을 선정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한 후 적극행정 우수사례 온라인 심사 코너 배너를 클릭해 우수사례 3건을 선택하면 된다.
시는 사전평가와 시민 온라인평가를 합산해 5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하고우수사례 기여 공직자를 포상할 방침이다.
이덕재 시 법무담당관은 "공직자들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우수한 정책 사례들이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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